소비심리가 오랜만에 되살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한국은행이 전국 30개 도시 2443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1분기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분기 103으로 직전분기 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6개월 전에 비해 나아졌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한편, 향후 경기전망CSI는 이번 조사에서 84로 작년 4분기(72)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2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3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4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5
[ET라씨로] 버넥트 주가 上… 왜?
-
6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스마트 충전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무게' 싣는다”
-
7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8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생성형AI 결합 추천서비스 영업점 적용
-
9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10
[트럼프발 무역전쟁] 직격탄 맞은 자동차…산업계, 해법 찾기 골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