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e마켓플레이스 이엠투네트웍스(대표 금상연, www.emarket2.co.kr)가 한국전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조합 회원사를 위한 B2B 전자보증 및 공동구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상호 장점을 살려 조합 35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B2B 전자상거래보증을 통한 자금지원 및 공동구매시스템을 운영하고, 이엠투네트웍스는 시스템 구축 및 B2B 전자보증 시스템을 제공하여 회원사가 B2B 시스템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엠투네트웍스는 전산업협동조합 회원사들이 필요한 하드웨어 장비 등을 신용보증기금에서 제공하는 B2B전자상거래 보증제도를 이용해 경쟁력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며, 회원사는 현금구매를 통해 B2B 구매한도를 설정할 경우 일반 구매자금대출보다 더 많은 보증한도를 받을 수 있어 구매력이 높아진다.
홍성현 한국전산업협동조합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조합 회원사는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절감을 할 수 있으며, B2B 전자상거래보증을 이용함으로써 원활한 구매자금을 조달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 hj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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