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산업이 인터넷 사업에서 철수한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계열 인터넷 접속 사업인 ‘파나소닉 하이호’를 인터넷이니셔티브(IIJ)사에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쓰시타는 지난 2005년부터 케이블TV를 활용한 초고속 인터넷통신 사업 등을 잇따라 처분한 바 있다.
파나소닉 하이호의 매각으로 마쓰시타는 인터넷 서비스 사업에서 완전 손을 떼게 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매각 대금은 12억엔 전후이며 다음 주 양사가 기본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시타 측은 서버와 고객관리시스템 등 설비 및 회원을 IIJ에게 양도할 방침이다.
IIJ는 자사 회원 80만명에 이어 파나소닉 하이호의 회원 약 30만명을 확보함으로서 업계 선두업체인 소프트뱅크(약 500만명)를 추격할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당분간 파나소닉 하이호 브랜드도 유지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4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5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6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
7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8
트럭으로 태국 승려 들이받아 '최소 9명 사망'…범인은 11세 소년이었다
-
9
[테크 차이나] 中 6월 자동차 판매 165만대…전기차 비중 60% 넘었다
-
10
“에어컨 온도 올려달라” 했다가…“공산주의자냐” 비난 쏟아진 맘다니 뉴욕시장, 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