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HSDPA기술을 활용해 보안 기능을 갖춘 청소로봇이 나온다.
마이크로로봇(대표 김경근)은 ETRI와 공동개발한 HSDPA 기반의 보안로봇 ‘로미’의 원천기술을 청소로봇과 접목한 신형 청소로봇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새로 나올 보안겸용 청소로봇은 외형상 여타 청소로봇과 비슷하지만 주인이 영상폰으로 집밖에서 자유로이 모니터링하도록 카메라와 3G통신모듈을 내장하고 있다. 청소로봇에 3G기반의 영상감시기능이 결합된 사례는 국내 최초라고 마이크로로봇은 설명했다.
김경근 마이크로로봇 사장은 보안겸용 청소로봇에 대해 “영상폰으로 청소로봇의 진행방향을 살피면서 전후좌우 조종이 가능해 원하는 방만 청소하거나 가정내 위험요소를 감시하는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로봇은 스팀청소기능이 내장된 신형 청소로봇도 하반기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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