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모빌, 모바일게임 2종 출시

  넥스모빌(대표 김주성)은 새로운 미니게임 합본 ‘미니게임스토리’를 오는 15일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니게임스토리’는 엽기발랄한 섹시 여우 ‘우야’와 우야에게 반한 단순 무식한 늑대 ‘대야’의 러브스토리를 기반으로 원버튼부터 쓰리버튼을 이용한 7가지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각 게임별로 스토리보드가 있어 7가지 게임 속에 숨겨져 있는 단어를 찾으면 각 게임별 스토리보드에 자동 등록돼 스토리보드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스토리보드 대항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넥스모빌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니며 적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하는 소년 이야기를 담은 횡스크롤 액션게임 ‘야타(YATA)’를 오는 14일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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