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클럽]봄날 여심 흔드는 남성가수의 공연

 봄날 여심을 설레게하는 멋진 남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3집을 낸 힙합 가수 양동근·사진은 오는 24일 대전 배제대에서 리쌍, 타이거 JK, 윤미래와 함께 공연을 열고, 이어 31일에는 DJ DOC와 다이나믹듀오, 바비킴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양동근은 지난해 3집 앨범 ‘거울’을 출시하면서 힙합계에서 주목받는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재즈가수로 새롭게 거듭난 신해철 역시 24·25일 양일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재즈 스캔들’이란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크로스오버 밴드인 ‘새바(Seba)’의 빅밴드 연주가 더해져 공연장을 가득 채우게 된다.

 4월에는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이승철과 입담만큼이나 노래실력도 뛰어난 컬투가 만나 ‘더 크레이지 콘서트’를 연다. 노래에 입담을 곁들여 콘서트의 새로운 즐거움을 줄 이 콘서트는 4월14일 춘천공연을 시작으로 5월18·19일 서울공연 등 7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컬투는 작년 신인 개그우먼 김미려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인 ‘하이봐’를 발매했으며 크리스마스 앨범을 내기도 했다.

 이현우는 새앨범 ‘Heart Blossom’을 출시하면서 4월27·28일 양일간 멜론 악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91년 데뷔한 이현우는 ‘멈추지 말아요’ ‘헤어진 다음날’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TV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 ‘달자의 봄’등에 출연한 만능엔터테이너. 이번 공연에서는 부드럽고 로맨틱한 가수 이현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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