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음대로 열람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세계 지질학 지도가 전 세계 지질학자들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진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영국지질탐사학회(BGS)가 주도하는 ‘원 지올로지(One Geology) 프로젝트’는 12일(현지시각) 영국 브라이튼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전 세계의 지하 지층구조를 상세히 표시하는 지도 작성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한다.
‘2008 국제 행성 지구의 해’ 행사의 핵심 사업인 이 지도 작성은 유네스코를 비롯한 6개 범세계 기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내년 중반께부터 위성 지표사진 ‘구글 어스’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BGS 관계자들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이 지질학 지도의 축척을 100만분의 1로 할 것을 희망하고 있지만 많은 나라들이 상업적으로 민감한 이처럼 세밀한 지질학 지도의 공개를 꺼리고 있어 실제로는 500만분의 1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 지올로지 프로젝트의 이언 잭슨 대표는 “이 사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거나 컴퓨터 자료화하지 않은 자료들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3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