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이종호 부사장(59)이 내정됐다.
LG카드는 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LG카드 부사장(CFO)인 이 부사장 등 6명을 이사로 선임하고 이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에는 이 부사장 외에 이인호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재우 신한지주 부사장이 선임됐다. 조영일 변호사, 박상용 연세대 교수 등 사외이사 3명도 함께 선임됐다.
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2004년부터 LG카드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이 내정자는 오는 26일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친 뒤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