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섭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의 임기가 다음달 7일로 만료됨에 따라 신임 원장 인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통부와 KISA는 9일 신임 원장 선임을 위한 KISA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주 초 공모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KISA 이사회에서는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모집 일정과 지원 자격, 심사방법 등 세부 인선 절차와 방법을 논의해, 원장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다.
후보추천위는 5∼7인 이내로 외부인사가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되며 2주 이상의 기간동안 공모절차를 밟아 등록된 후보군 중 추천위와 이사회에서 선임한 후보자를 정통부장관이 최종적으로 임명 승인하게 된다.
기관 관계자들은 “현 원장이 KISA 내부 출신이었기 때문에 차기 원장은 정통부 등 외부 기관 출신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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