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IPTV 월드포럼 2007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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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IPTV 월드 포럼’에 참가한 대우일렉의 부스.

대우일렉(대표 이승창 www.dwe.co.kr)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IP 미디어 행사인 ‘IPTV 월드 포럼 2007’ 행사에 참가, 자사 IPTV 관련 제품군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IPTV 월드 포럼 2007에서는 IPTV와 유럽식 IP 방송시스템인 DVB-T, 각종 멀티미디어 데이터 콘텐츠를 IP망에 효율적으로 송출할 수 있는 ‘DDS 시스템’ 등 차세대 방송통신 장비들이 출품되며, 마이크로소프트·지멘스·IBM 등 전세계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대우일렉은 단독 전시관을 마련해 DVB-T 및 IP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HD급 멀티캐스트 셋톱박스, 실시간방송·주문형비디오(VOD)·음악·데이터 송출용 DDS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대우일렉이 자체 개발한 멀티미디어 통합 IP 제품들은 첨단 압축기술인 ‘H.264/MPEG-2’ 멀티캐스트와 고화질 ‘HDMI’ 포트를 지원하며 윈도 CE 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구현해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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