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일렉트로닉스와 동부한농의 합병 회사명이 ‘동부하이텍’으로 확정됐다.
동부그룹은 당초 합병법인의 사명을 (주)동부로 할 계획이었지만 회사의 비전 등을 명확히 보여줘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동부하이텍으로 명명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 컨설팅 계열사 (주)동부의 사명은 변경하지 않아도 되지만 동부그룹은 ㈜동부와의 IT 서비스 계열사인 동부정보기술과 합병을 포함해 사명 변경 및 기능과 역할 개편 등에 대해서도 여전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일렉트로닉스와 동부한농은 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 간 합병법인명을 동부하이텍으로 잠정 결정했다. 두 회사는 오는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 법인명을 최종 결정한 후, 5월 1일부터 새 사명을 사용할 예정이다.
합병법인 이사에는 윤대근 동부일렉트로닉스 부회장, 사외이사인 이건우, 곽순동 씨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강정일, 박석휘, 곽순동 씨가 취임할 예정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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