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동안 MS 주식 400만주를 또 팔아 1억148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마켓워치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빌 게이츠는 2월 한달동안 총 2000만주를 매도, 총 5억8000만달러를 챙겼다.
보유지분은 9억1750만주(9.2%)로 낮아졌지만, 이번 매각에도 불구하고 게이츠는 여전히 MS의 최대주주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