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사진 인쇄 기능을 대폭 강화한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SCX-1470’시리즈를 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당 최대 흑백 22매, 컬러 15매의 빠른 속도와 4800x1200 dpi의 높은 해상도로 고화질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또 블루투스 기기를 장착할 경우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휴대전화, 노트북 및 TV 등에서 무선으로 이미지를 전송 받아 출력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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