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탑재되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2010년 1000만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대만 디지타임즈는 최근 시장조사 업체인 IDC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IDC에 따르면 2005년 240만대 규모를 보인 차량용 HDD 시장은 2009년 850만대로 약 3.5배 증가하고 2010년에는 1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됐다.
이같은 수요 확대는 내비게이션·차량용 PC 확산 등이 주도할 것으로 예측됐다.
영하 30∼영상 80도까지 급격한 온도 변화와 강한 외부 충격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내구성이 필수인 차량용 HDD는 그 시장성을 보고 현재 시게이트·후지쯔·삼성전자·히타치 등이 집중 개발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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