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위의 이동통신사업자 KDDI의 휴대폰 약 63만5890대에서 소프트웨어(SW) 결함이 발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KDDI는 자사 휴대폰 2기종에서 배터리 관련 SW에 결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휴대폰은 산요전기의 ‘W41SA’와 교세라의 ‘W41K’ 모델로 현재 총 64만대가 일본 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KDDI는 이 제품들의 배터리가 팽창하거나 전원이 나가는 이상을 보여 관련 SW를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사용자 전원에게는 문서로 전지 무상 교환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산요와 교세라 측도 같은 구조의 국내 유통 배터리를 대상으로 결함 여부를 파악 중이며 수출 제품도 조만간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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