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멀티스레드 시대에 맞는 10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킹 기술을 2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병렬(parallel) 스레드를 활용하는 환경에서 입출력(I/O) 스루풋을 최적화하고 멀티스레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팍 또는 X64 기반의 멀티코어 서버와 함께 사용하면 기존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보다 4배 더 빠른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썬은 멀티스레디드 10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킹 기술이 접목된 첫 제품으로, 썬 멀티스레디드 네트워킹 카드도 내놓았다.
한국썬 측은 “멀티코어나 멀티스레드가 아닌 하나의 프로세서를 위해 설계된 네트워킹 디바이스 때문에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최적의 성능을 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썬 멀티스레디드 10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킹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 멀티스레드 환경에 최적화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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