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증연계투자에 1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신보는 올해 전체의 70%인 70억원을 벤처·이노비즈 등 혁신형 중소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나머지는 각각 신보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우수(베스트 파트너)기업과 기타 우량기업에 20억원과 10억원을 지원한다. 업종별로는 IT와 부품소재에 40억원씩 투자한다.
신보는 “보증연계투자의 장점은 경영간섭이 없고 또한 대출 형태가 아니어서 기업 입장에서 부채 부담이 없다”며 “기업의 장기 안정자금조달은 물론 재무구조를 개선해 준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증연계투자는 보증업체 가운데 우수한 곳을 대상으로 신보가 직접 심사해 투자를 하는 것으로 처음 도입한 지난 2005년에 8개업체에 65억원을 집행했고 지난해는 17개업체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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