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정보보호]업체소개-안철수연구소

Photo Image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급변하는 정보기술 인프라와 그 인프라 위에서 속속 등장하는 새로운 보안 위협에 한 발 앞선 대응책을 제공하기 위해 보안 이슈 연구와 통합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업 PC용 제품인 ‘V3 인터넷 시큐리티 7.0 플래티넘 엔터프라이즈’(이하 ‘V3 IS 7.0 플래티넘’)는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한다.

 ‘V3 IS 7.0 플래티넘’은 보안의 3대 기능인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PC 방화벽 기능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어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등의 악성코드는 물론 스파이웨어, 해킹을 지능적으로 진단·치료·차단해 준다.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유출, 스팸, 피싱 등에 이르기까지 최근의 보안 이슈를 전방위로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중앙관리 솔루션인 폴리시센터(AhnLab Policy Center 3.0)와 연동돼 전사적 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V3 IS 7.0 플래티넘’은 동종 최강의 성능과 기능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글로벌 시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기존 웜·스파이웨어 차단 전문 네트워크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 시리즈가 시장에 안착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연초 M&A로 확보한 네트워크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멀티 기가비트급 방화벽과 통합위협관리(UTM) 장비를 속속 출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외산 제품의 공세가 극심한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웹사이트 해킹을 통한 트로이목마 유포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웹 방화벽 시장이 성장해가고 있어 관련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의 공급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새로 떠오르는 분야, 즉 모바일 보안, 온라인 게임 보안 분야에서도 관련 시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특히 모바일 보안은 외국에서 심비안 OS용 웜이 다수 제작돼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신시장 발굴의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실용화 단계에 있는 와이브로, DMB 등의 보안 문제를 예측, 대응책도 연구 중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