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벤디 게임스가 라틴아메리카 최대의 게임 개발 업체인 칠레 ‘와나코 게임스’를 인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 필요한 개발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이뤄졌으며 비벤디는 조만간 선보일 X박스 라이브용 아케이드 게임 ‘3D 울트라 미니골프 어드벤처’ 개발에 와나코의 게임 개발자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비벤디 시에라 온라인 부문의 에드 조브리스트 사장은 “와나코의 개발 경험과 창조성 및 기술력은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선도업체로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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