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부총리, NSC 우수연구원 초청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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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바로 한국의 기둥입니다”

김우식 부총리, 세계적 과학저널 주저자 격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15일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사이언스·셀지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우리나라의 우수연구자들을 정부과천청사로 초청, 국가위상을 높인 업적에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도록 격려했다.

 이번에 NSC(네이처·사이언스·셀) 우수연구원으로 선정된 사람은 지난해 4분기에 우수논문을 게재한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홍석봉 한밭대 응용화학공학부 교수, 오병하 포항공대 교수, 홍승훈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천진우 연세대 화학과 교수 등 국내 연구자 5명과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상원 박사(미국 캐터링 암연구소), 신정숙 박사(미국 예일대), 강상욱 박사(미국 보건연구원) 등 총 8명이다.

 과기부는 연구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세계 유명 과학학술지인 네이처·사이언스·셀등 톱 저널에 주저자 또는 교신저자로서 논문을 게재해 국가위상을 높였거나, 국가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신기술·신제품 개발자들을 NSC 우수연구원으로 선정해 지난해 8월부터 분기별로 격려해 오고 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사진>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가운데)은 15일 네이처·사이언스·셀지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우수 연구자들을 초청,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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