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프로젝터를 처음 도입하고 시장을 개척해 온 한국쓰리엠 (대표 마이클로만 www.3m.co.kr)은 꾸준한 기술 개발과 사용자 지원으로 그룹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역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OHP(Over Head Projector)부터 최신 디지털 월 디스플레이(Wall Display)를 포함해 스크린과 각종 프레젠테이션 액세서리 등 회의 및 프레젠테이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쓰리엠의 프로젝터는 10여년 이상 디지털 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해 온 명성에 걸맞게 품질과 신뢰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컴퓨터와 DVD 기기를 비롯한 멀티미디어 기기와의 연결이 안정적이고 호환성이 뛰어난 점은 장점으로 손꼽힌다. 즉 구형부터 신형까지 어떤 형태의 장비와 연결해도 원활하게 작동돼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쓰리엠 X 시리즈 프로젝터는 명차 페라리를 디자인한 ‘피닌파리나 (Pininfarina)’가 직접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쓰리엠 프로젝터의 디자인은 어느 장소에서나 잘 어울릴 뿐더러 프레젠테이션 장소의 품위도 높여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쓰리엠에서 최근 출시한 ‘X62’는 2500 안시루멘의 밝기로 평균 XGA (1024×768) 해상도를, 최대 1600 ×1200의 UXGA를 구현한다. 또한 HDTV 등 다양한 비디오 시스템 등과 간편하게 연결 가능하다. 암호 설정 기능 및 저소음 모드를 지원해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하다.
이외에 상하 15도까지 키스톤 보정이 가능, 팬소음과 발열 온도가 낮고 자동 꺼짐 및 4배 디지털 확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위해 설계된 ’X20’도 있다. X20은 무게가 1.78kg밖에 되지 않으며 어떤 사무실이나 학교 환경이든지, 심지어 스크린이 작은 경우에도 완벽하게 화면을 처리할 수 있도록 30∼300인치까지 대응화면 크기를 지원한다. X20은 1024×768의 트루XGA 해상도와 2000안시루멘의 밝기를 제공한다.
특히 RGB 입력단자를 PC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USB 포트를 활용하면 PC 없이도 JPG 파일을 프레젠테이션할 수 있다.
한국쓰리엠은 이러한 쓰리엠만의 고도화된 기술과 컴팩트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내세워 기업 시장 및 관공서 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홈시어터 및 종교. 학원 시장에도 진입하고 있다. 특히 언제나 한 발 앞선 미팅 솔루션 제품을 선보여 온 만큼, 고도화된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극 부각시킴으로써 고품격 디지털 프로젝터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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