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원 산업자원부 미래산업본부장이 산하 유관단체들의 전시회 통합과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설립을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본부장은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디스플레이업계 민관 간담회’에서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해 현재 디스플레이장비·재료협회를 패널 등 대기업이 참여하는 디스플레이산업협회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유관단체간 이해관계가 맞물려 진행되지 않은 협회 설립논의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어 “그동안 산업협회 논의가 급진전 되지 못한 것은 유관단체가 이해관계를 놓고 제로섬 게임 방식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라며 “디스플레이산업협회를 설립하는 대신 전자진흥회 등 유관단체에서 각종 전시회를 통합해 주관하는 등 역할 분담이 이뤄지면 충분히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자산업진흥회, 패널 대기업 등의 입장이 맞물려 진통을 거듭해온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설립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지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5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