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ENT(ticket.interpark.com)는 설 연휴를 맞아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전용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권은 VIP석(12만원)과 R석(10만원) 2종으로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주며, 유효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날짜가 지정된 일반 티켓과 달리 전용 상품권은 선물을 받은 사람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터파크ENT는 ‘토요일밤의 열기’ 전용 상품권을 시작으로 공연기획사의 요청이 있을 경우 뮤지컬과 오페라 등 공연 전용 상품권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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