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스, 비티씨정보통신 22인치 LCD모니터 독점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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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윈스(대표 심현도 www.cowins.co.kr)는 비티씨정보통신의 LCD 모니터와 디비코의 PVR을 연계한 HD TV 겸용 22인치 LCD 모니터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윈스는 마케팅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전문인력 확대, 전국 유통망 구축, 판매본부 내에 수출팀을 신설하는 등 일본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

코윈스는 22인치 LCD 모니터를 연말까지 국내 유통시장에 3만대, 일본 SI업체 및 유통 시장에 최소 3만대를 판매하여 최소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일까지 예약판매되는 ‘제우스 5000M 프리미엄 HD’는 41만5천원(부가세포함)에, ‘제우스 5000M 마스터 HD’는 44만5천원에 각각 할인판매한다.

심현도 코윈스 사장은 “이번 결합상품 특별판매를 통해 명실상부한 종합 마케팅·판매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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