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중국에서 1억2000만대의 휴대폰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중국 이동통신협회의 시에 린젠 부회장에 따르면 2006년 중국 내수시장에서 판매된 휴대폰은 전년대비 40% 늘어나 총 1억2000만대를 기록했다. 린젠 부회장은 “중국인들은 평균 21개월마다 새 휴대폰을 구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중국에서 휴대폰 4억5000만대가 만들어져 이 중 3억5000만대를 수출했다고 린젠 부회장은 밝혔다.
그러나 신식산업부에 따르면 중국 휴대폰 시장은 대부분 노키아와 모토로라 등 외국기업들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명 중국 토종업체들은 내수와 수출을 합쳐 고작 5000만대를 파는데 그쳤다.
한편, 지난해 중국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는 4억6100만명으로 전년대비 6800만명 증가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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