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대표 고대화)은 자사 드라마 ‘주몽’과 ‘황진이’를 통한 올해 판권 및 부가사업 수익이 7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1일 밝혔다.
‘주몽’은 태국과 홍콩, 중국 등 아시아 8개국에 수출돼 770만달러의 수익을 거뒀으며 수익은 방송사인 MBC와 공동제작사인 초록뱀 및 올리브나인이 분배하게 된다.
‘황진이’도 아시아 대부분 국가와 몇몇 유럽 국가에 수출돼 총 수출액이 3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판권수익은 방송사 KBS와 올리브나인이 6대 4의 비율로 배분한다.
이 회사 양기태 상무는 “주몽과 황진이의 방영 및 제작 관련 수익은 작년에 일부 반영됐지만 대부분의 판권 및 부가사업으로 인한 수익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잡힐 예정”이라며 “두 작품의 수출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해외 머천다이징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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