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대표 황태현)은 1일 패치관리시스템(PMS) 기술로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런은 PMS 제품인 ‘인사이터(InciterX)’를 독자 개발해 국내 1위의 시장점유율로 PMS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PMS 관련 특허 획득 등 기술개발 노력과 함께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수상을 비롯해 GS인증 획득, 조달구매물품 등록 등 제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황태현 소프트런 사장은 “기술평가 결과 2번째로 높은 AA등급을 받음으로써 인사이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 중소기업청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 사업의 혜택과 함께 한층 강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PMS 시장을 적극적으로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노비즈(Inno-Biz)란 기술혁신형 기업이란 뜻으로 기술혁신시스템 평가 및 개별 기술수준에 대한 현장평가를 통해 기술경쟁력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인증제도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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