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S(대표 김인)는 31일 한국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현이네 4남매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하는 ‘러브하우스’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삼성SDS의 사원대표기구 21세기협의회가 ‘21℃ 사랑느낌, 훈훈한 겨울만들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연말 호프데이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액세서리 큐빅을 붙이며 생계를 유지하는 엄마와 함께 사는 현이네 4남매는 도배지와 장판이 낡아 외풍이 센 집에서 전기장판 하나로 겨울을 나 왔다. 삼성SDS 임직원 10여 명과 한국기아대책기구 스탭들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의젓하게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그들에게 단장된 새 모습의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회사는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러브하우스’봉사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SDS는 이날 한국기아대책기구에 호프데이 수익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23세대 가정 겨울난방비로 사용된다. 이밖에도 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각 사업장이 모금한 호프데이 수익금을 수원지역 90여 세대에 겨울용품지원, 성남지역 저소득층 가정 연탄 제공 등에 사용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