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가 당초 2월 1일부터 시행예정이었던 단말기 보조금 조정을 3월 10일로 연기했다.<본지 1월 6일자 참조> 이번 보조금 조정은 일부 구간 보조금을 1만원 축소한 것을 비롯, 중고 단말기 반납시 전구간 고객에게 1만원의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는 내용이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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