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정보보호 안전진단’의 필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과 계약을 맺고, 자사가 제공하는 모든 게임 서비스를 포함한 서버시스템 및 보안시스템에 대해 지난 2주간 서면검사와 현장검사를 통해 지정된 정보보호관련 항목에 대한 진단을 받은 결과 36개 정보보호 요구항목을 모두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정보보호 안전진단은 정보통신부가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2004년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의 하위법령에 따라 시행하는 안전점검 제도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