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대표 임성근)는 홍콩의 온라인 게임업체 아트빌리언(대표 이석구)의 지분 12%를 인수하고 이 회사의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에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이보스는 아트빌리언과 온라인 게임 ‘베이징택시드라이버2008’과 커플 댄스게임 ‘세시댄스’의 개발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진행, 온라인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중화권 게임 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향후 동남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넓힌다는 목표다.
아트빌리언은 이리얼라이프(대표 임성종)가 개발하고 KTH(대표 송영한)의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X&B 온라인’의 중국 및 대만 퍼블리싱 라이센스 계약을 한 중국의 게임 퍼블리셔 게임제다이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임성근 포이보스 사장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 중화권 시장을 선점하고 게임을 필두로 당사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게임 사업과 최근 인수한 엠피플을 통한 디지털 음원사업 및 계열사인 인포웹을 통한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사업과의 연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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