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대표 서영길)는 새해를 맞이해 1일 채널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고객의 시청 및 청취행태를 반영하여 시청 시간을 조정하고, 프리미엄 콘텐츠들을 중심으로 대거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TU미디어 측은 이번 개편에서 경제정보 채널의 프리미엄 콘텐츠 집중 배치하고, 교육과 어학 전문 채널을 편성했으며 프리미엄 영화채널 TU BOX를 유료화했다.
경제정보(Ch.16)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세계 경제 정보 채널인 블룸버그 TV의 ‘블룸버그 라이브!’를 생방송한다.
불룸버그 라이브!는 뉴욕과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증시 현황 정리 및 전망과 경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 경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종합교육채널 EBSu(Ch.5)는 어학 전문 채널로 새롭게 거듭난다. EBS, EBS플러스1, EBS플러스2, EBS Lang 등에서 엄선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토익·토플 등 양질의 어학 교육 콘텐츠를 새벽 4시부터 낮12시까지 제공한다.
그간 무료로 상영했던 프리미엄 영화채널 TUBOX(Ch.10)가 부분 유료화된다. 기존 약정 고객 및 신규약정 고객은 2007년 말까지 계속 무료이용이 가능하며 TU서비스의 신규 가입 고객은 2개월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 고객은 영화 한 편 시청시 1000원이 과금되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횟수에 제한없이 반복해서 볼 수 있다. .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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