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지그비 전문 팹리스 반도체설계업체인 제닉이 한국지사를 설립, 한국 지그비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제닉의 한국지사인 제닉코리아(지사장 내정자 염승영)는 1월 중 한국지사 법인 등록을 마무리하고, 마이크로컨트롤러·RF 등을 원칩화한 지그비칩 판매망을 구축한다.
제닉은 지금까지 국내 대리점 2곳을 통해 지그비칩을 판매해 왔으나, 이번 한국지사설립을 통해 판매망을 일원화한다. 기존 대리점 2곳은 한국지사의 대리점 형태로 운영된다.
염승영 제닉코리아 지사장(내정)은 반도체 개발 및 유통분야에서 20년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제닉의 모든 국내활동을 책임지게 된다.
제닉측은 현재 영국 본사와 함께 일본, 대만, 미국에 지사를 운영해 왔으며, 최근 한국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한국지사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닉의 마이크 클런시 글로벌 영업부사장은 “한국은 정부의 IT839 정책을 기반한 IT 산업의 발전으로 전자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IT839 정책중 u홈과 u센서네트워크 분야에서 제닉사의 무선 마이크로콘트롤러 기술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자체 파악하고 있다”며 “제닉제품은 IEEE15.4 네트워크와 지그비 표준에 의거해 응용가능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쳐를 가지고 있어 이번 한국지사의 개설은 한국 뿐 아니라 제닉의 글로벌 마케팅, 영업활동에 많은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닉은 영국 셰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무선네트워크분야의 RF, 디지털 마이크로콘트롤러, 모듈, 개발키트, 프로토콜, 응용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