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전국 7개 도시에서 지난 3개월 동안 진행해온 ‘신경영 PC방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존앤존 PC방 신정점’ 등 12개 PC방을 신경영 우수 PC방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PC방들은 독창적 마케팅과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곳들로 열악한 PC방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PC방 만들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경영 PC방 문화 만들기’캠페인은 인텔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렌탈, NHN, TG삼보컴퓨터 등 5개사가 PC방 문화를 혁신하고 성공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10월부터 전국을 돌며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PC방이 건강한 IT인프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고객 세분화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야한다”면서 “다양한 마케팅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우수 PC방에게는 i-cafe star 인증패가 주어지고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기반의 최신 PC와 19인치 LCD 모니터 3대를 6개월간 무상 대여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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