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업계의 두번째 조합인 한국CCTV산업협동조합(이하 CCTV조합)이 7일 정식 출범했다. 이에 따라 CCTV업계는 지난 2001년 설립된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과 신설 CCTV조합이 상호 경쟁하는 복수조합시대를 맞게 됐다.
CCTV조합은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두리에스의 이준복 대표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현재 CCTV조합에 가입한 회원사는 49개. 이날 창립총회에서 영세업체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CCTV카메라의 공동생산과 공동구매, 공동상표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준복 이사장은 “기존 조합활동이 주로 단체수의계약에 치중됐다면 CCTV조합은 회원사의 이익창출을 위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또 기존 감시기기협동조합과도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CCTV업계에서 선의의 경쟁구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CCTV업계에 복수조합이 생김에 따라 내년도 CCTV 정부조달시장에의 판도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3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4
LGD '플립'용 OLED 증착기, 야스·선익시스템 공급 경쟁 구도
-
5
젠슨 황, 트럼프와 공개 통화…“AI 종말론은 사기” 공감
-
6
포스코인터, 美 자회사에 5329억원 출자해 셰일가스 자산 인수
-
7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8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1000억원 발언' 불기소에 불복
-
9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10
큐빅셀, 반도체 유리기판 TGV 전주기 검사 장비 개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