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 아시아지역 콘테스트에 광운대학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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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테라코리아(대표 임영도)는 아시아 지역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펼친 ‘니오스 II 임베디드 프로세서 디자인 콘테스트 2006’에서 광운대학교팀과 중국 화중과학기술대학, 대만 이쇼우대학, 인도 트리키국립기술원팀이 공동 1등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니오스 II 임베디드 프로세서 디자인 콘테스트는 젊은 설계 엔지니어가 프로그래머블 로직 및 임베디드 프로세서 디자인 실무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콘테스트에는 484개 팀이 참여했으며, 34개 팀에게 총 2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알테라 데이비드 셴 아시아지역 부사장은 “교육에서 창의성을 장려하는 것은 실무에서 더 많은 기술혁신을 이끈다”며 “매년 젊은 엔지니어들의 창의성에 감탄하고 있으며, 이들이 혁신의 불꽃을 계속 피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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