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29일 윈도 비스타 출시에 대비해 전자정부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과 협조해 조속히 대비책을 마련키로 했다. 본지 11월 3일자 1면 참조
국정원은 최근 정부 중앙청사와 과천, 대전청사 3곳에서 100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윈도 비스타와 전자정부 보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정원은 ‘윈도 비스타’가 내년 초 출시되면서 이 프로그램의 바뀐 보안기능으로 인해 전자정부 민원발급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 등을 설명했다. 국정원은 각 기관 담당자에게 사용자 권한관리(UAC:User Account Control) 시스템 및 해결방안을 소개하고 윈도 비스타 출시 이전에 조속한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정원은 인터넷뱅킹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IT시스템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MS에 기술지원을 요청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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