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 http://www.sonokong.co.kr)은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90억원에 영업이익 1억7700만원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 상승한 수치다.
완구시장이 3분기가 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비해 상당폭 성장한 것은 ‘마법전사 유캔도’의 높은 시청률과 함께 큰 폭의 완구 판매가 주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손오공은 주력사업인 완구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차기 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수출용 완구제품과 캐릭터사업, 게임사업에서 본격적인 매출 신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