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업체 엑스씨이(대표 김주혁)가 한미 합작 가상이동망사업자(MVNO)인 미국의 힐리오와 약 4억5000만원 규모의 자바플랫폼 공급 계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엑스씨이는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힐리오가 출시하는 모든 단말에 자바 플랫폼을 공급하게 되며 개발비와 단말당 러닝 로열티도 받게 된다. 또 SK텔레콤과 계약을 통해 힐리오 현지 콘텐츠제공업체(CP)들에 대한 다양한 기술지원도 담당하게 된다. 엑스씨이의 자바플랫폼은 삼성전자와 팬택앤큐리텔의 단말기에 먼저 탑재,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주혁 사장은 “이번에 힐리오에 공급하는 자바 플랫폼은 미국 스프린트사의 최신 출시 단말에 적용된 규격을 선택하여 구현한 것”이라면서 “힐리오 가입자 수요예측에 의하면 향후 3년간 80억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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