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자기술원장 이귀로 부사장은 1일 산업자원부 주최로 열린 ‘한·중·일 하이테크 비즈니스 포럼’에서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 분야의 한국, 중국, 일본의 기술협력을 제안했다.
이 부사장은 이날 기조 연설에서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은 IT산업은 물론 21세기 세계 경제 및 문화를 주도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한·중·일 기술협력을 통해 동북아지역을 북미, EU에 이은 제3의 경제대국으로 건설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세 나라의 서로 다른 전원 콘센트를 하나로 통일하는 것과 같은 물리적 표준화와 언어, 문자 등과 같은 논리적 표준화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한·중·일 3국의 기술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3국의 정부와 기업, 연구소, 대학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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