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를 관리하는 한국벤처투자(대표 권성철)는 올해 2차 출자 대상 조합(벤처펀드) 11개를 선정하고 총 651억원을 출자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조합들은 모태펀드 출자금을 포함해 총 1900억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한다.
분야별로는 부품소재전문투자조합이 3개로 가장 많으며 일반조합과 영화투자조합이 2개씩, 그리고 유한회사형(LLC)조합, 초기전문조합, 지방조합, 세컨더리(구주매수 전문)조합 등이 각각 1개씩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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