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메이크라이4’는 스타일리시 액션을 처음으로 표방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PS3로 개발되고 있으며 지난 TGS2006에서 플레이 가능한 데모가 공개돼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게임은 유저에게 액션의 극한을 보여준다.
물리 법칙을 무시하고 온갖 묘기로 점철된 동작과 비현실적인 무기로 스타일리시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장한다. 또 이에 그치지 않고 주인공 단테와 네로의 얽히고 설킨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작품의 퀄리티를 배가 시켰다.
‘데빌메이크라이4’는 숱한 스타일리쉬 액션의 아류작을 만들어 냈으나 그 어떤 작품도 이 게임을 넘지 못했다. 진실로 ‘폼생폼사’인 것이다.‘검호’는 유저에게 일본 사무라이의 길을 걷게 만든다. 유저가 이 게임을 X박스360에 넣은 순간부터 검술의 달인 ‘검호’가 되기 위한 여정은 시작되는 것이다. 플레이가 시작되면 유저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한 마을에서 수련을 시작한다. 수련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홀로 검술을 연마하는 것과 거리의 불량배들을 소탕하는 등 경험을 쌓아 연습하는 방식이다.
유저는 마을을 돌아 다니며 좋은 칼을 구입하고 퀘스트를 수행해 스킬을 체득할 수 있다. 또 명성이 높은 사무라이와 대결신청을 해 승리하면 레벨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다. 물론 패배는 곧 죽음이다. ‘검호 제로’는 일종의 육성시뮬레이션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액션의 강도가 높아 액션게임으로 보는 것이 옳겠다.
‘검호’는 유저에게 대리만족의 길을 확실하게 만들어 준다. 칼을 사용하는 사무라이로, 최강의 검사가 되기 위한 갈망은 남자라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런 길이 쉽지 않지만 노력해서 마침내 정상에 등극하는 기쁨도 함께 맛 볼 수 있다.
또 이런 일련의 수련 과정이 지루하다면 오로지 대결만 할 수 있는 모드도 마련돼 있다. 그러나 그 어떤 게임보다 정통적인 검 액션이기에 신체를 절단하는 잔인한 장면은 피할 수 없다. 이 작품은 강한 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유저에게 피할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
개발사: 겐키 유통사: 사이버프론트제넥스코리아 장르: 액션 플레이 인원: 2명 플랫폼: X박스360 소비자가격: 미정 이용등급: 18세 이용가 발매일: 10월 말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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