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은 마이크로소프트(MS) 보안 플랫폼인 네트워크접근보호(NAP) 공식 파트너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MS의 NAP는 차세대 플랫폼인 윈도 비스타와 윈도 서버 다음 버전(코드명 롱혼)에서 지원하는 보안플랫폼이다. ‘MS NAP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은 맥아피, 시만텍, 시트릭스, CA 등 70여 개 글로벌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업체로는 삼성전자, LG엔시스 등에 이어 유넷시스템이 4번째로 MS 파트너가 됐다. 이번 파트너 등재는 기존 파트너들과는 다르게 NAP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모듈인 ‘UNET SHA’을 개발 및 제공하는 협력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MS는 유넷시스템의 NAP 통합모듈 ‘UNET SHA’를 기반으로 MS NAP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는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유넷시스템이 개발하게 될 통합모듈은 안티바이러스, PC방화벽, 안티스파이웨어 및 인하우스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 및 형태의 엔드포인트 솔루션들을 단일화된 방법으로 ‘MS NAP’와 통합시키는 역할을 한다.
심종헌 유넷시스템 사장은 “국내의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MS NAP에 통합되도록 하는 UNET SHA를 통해 국내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향후 국제 콘퍼런스에도 MS와 공동으로 참가해 기술 완성도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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