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인텔 코어2듀오 데스크톱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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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코리아(대표 김진군)는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 데스크톱PC ‘디멘션9200C’와 보급형 엔터테인먼트 PC ‘디멘션E52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디멘션9200C’는 델코리아의 디멘션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제품으로 8개의 USB2.0 포트를 비롯해 미디어 카드리더 등 다양한 I/O가 장착돼 별도의 장치 없이 PC·카메라·PDA에 저장돼 있는 디지털 이미지, 음악 파일, 비디오 파일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디멘션E520’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확장성이 높아 제품 업그레이드가 쉽다.

 또 인텔 965G 익스프레스 칩세트를 탑재했으며 옵션으로 256MB 엔비디아 지포스 7300LE 터보 캐시 및 256MB ATI라데온 X1300 프로 그래픽 카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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