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건립에 대구·경북이 힘을 모은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국립대구과학관 건립을 대구경북경제통합과제로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지자체는 최근 국립대구과학관을 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과제로 선정, 대구시 읍면동은 물론, 포항, 구미, 경주, 김천, 경산 등 경북도 내 20여 곳에 현수막을 걸고, 반상회를 통해 유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경북지역 초등학생 4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제작해 배포하고, 과학관 건립의 당위성에 대한 설명과 홍보자료를 학부형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이 영남권 연구개발의 허브도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과학관이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며 대구경북이 힘을 모아 우리 지역 유치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 1643억원의 사업비로 부지 5만평, 건평 1만평 규모로 건립 예정인 국립대구과학관은 기초과학관과 어린이체험관, 우주천체관, 지역산업관 등 4개의 전시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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