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브라질 아마존에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인텔은 브라질 학교 및 기업들과 연계해 아마존 유역에 있는 인구 11만4000명인 패린틴스((Parintins)시에 ‘와이맥스’ 시스템을 구축, 무선 광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C넷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제까지 다이얼업 방식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왔던 이 지역에서 두개 학교를 비롯해 병원 커뮤니티센터, 대학 등이 광대역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인텔 라틴아메리카 지역 책임자인 리카르도 카레온이 말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병원에서는 무선망을 통해 원격진료를 실시할 수 있다. 병원 하나에 의사 32명인 이 도시에서 원격진료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또 1500명 학생과 1만명의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C넷은 개발도상국 시장은 PC및 기술 기업들에게 커다란 성장 기회의 하나라며, 인텔이 그 기회를 잘 포착했다고 전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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