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지도 업체인 트윈클리틀스타(대표 서태섭 http://www.congnamul.com)는 북한을 포함, 한반도 전역의 위성영상사진을 출력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명 또는 주소를 찾아 주문하면 1m 해상도의 위성사진을 배송해준다. 사진 크기는 A4 용지 2장 크기의 A3부터 대형 액자 크기인 A0까지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50만∼120만원이다.
회사 측은 “북쪽에 고향을 둔 실향민에게 고향의 실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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