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day at work
새로운 회사에서의 첫날! 이게 웬일입니까?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은 Wendy뿐인 것 같군요.
“내가 안 하면 누가 그 일을 하겠어요?”라고 말할 때
“Who else is going to do that if I don’t?”
Boss: Listen everyone! I want to introduce you all to Luke Kruger. He can speak Korean as well. Luke, do you want to say something?
Luke: Hi, I am Luke and I am from Boston. I am so excited to work in Korea because everything is new and fresh. I hope to get to know you all well.
Boss: Ms. Yang, do me a favor, would you? I want Luke to get ready to work soon as possible. Would you coordinate?
Ms.Yang: Of course, Sir. I’d love to do that. Who else is going to do that if I don’t? Don’t worry about him. You, follow me now.
Boss: 여러분! 여러분에게 Luke Kruger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한국말도 상당히 잘한답니다. Luke, 몇 마디 하시죠.
Luke: 안녕하세요. Luke입니다. 보스톤에서 왔구요, 모든 것이 새로워서 한국서 일하게 된 것이 너무 기쁩니다. 모두를 잘 알고 지내고 싶어요.
Boss: 양 과장, 부탁 좀 들어주게. Luke가 빨리 일할 수 있도록 됐으면 하는데, 잘 가르쳐 줄 수 있겠나?
양 과장: 물론입니다. 제가 해야죠. 제가 아니면, 누가 그 일을 하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봐, 이제 날 따라오라고!
특이하게 생긴 동료가 다가와서 말을 건넵니다.
Wendy: hey, just call me “the Wendy.” There are just so many Wendys. I want to know I am special. Watch out for Ms. Yang. I am very suspicious of who she really is because she tends to rolls her eyes.
Luke: Thanks for the advice, the Wendy. I don’t like rolling eyes, either.
Wendy: 날 “the Wendy”라고 불러줘. 세상엔 Wendy라 불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내가 좀 특별하거든. 그리고 양 과장 조심해. 저 여자가 눈을 막 굴리는데, 정체가 뭔지 정말 의심스럽다고.
Luke: 충고 고마워, “the Wendy”. 눈을 굴린다니∼ 그거 정말 무섭지!
Vocabulary
suspicious 의심스러운 roll 굴리다, 말다
이보영 : KBS·EBS 영어강사, 이비와이스쿨 고문
<제공 : 이비와이스쿨 http://www.eby05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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