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 전문기업 유비코드(대표 김태근 http://www.ubicod.com)는 미국 IT전문지인 레드헤링(Red Herring)이 발표하는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레드헤링 아시아 100’은 아시아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가치·경영능력·시장가치·재무구조 등을 평가, 100대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수상된 100대 기업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게 된다. 실제 2004년 ‘레드헤링 아시아 100’을 통해 유럽에서 450만달러 투자유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레드헤링 아시아 100’에 선정된 유비코드는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홈미디어 플레이어, 홈게이트웨이, 전력선모뎀 등을 개발중이다.
유비코드 김태근 사장은 “유비코드의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및 세계 유비쿼터스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비코드는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내달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국제방송박람회(IBC 2006)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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