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팡야 시즌 3 : 레볼루션

개발 - 엔트리브 소프트

유통 - 한빛 소프트

장르 - 온라인골프

서비스형태 - 정식서비스

권장사양 - 펜티엄3 800Mhz, 256MB 메모리



캐주얼 게임의 선두주자로, 지난 2004년 시즌1을 선보인 이후 시즌2로 이어지며 아시아를 뛰어 넘어 전 세계 유저들의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팡야’가 ‘시즌 3 레볼루션’으로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시즌3 레볼루션’은 기존 작품과 전혀 다른 게임으로 보아도 좋을 만큼 많은 것들이 달라져 ‘팡야’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캐주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RPG 요소의 추가, 새로운 코스, 스피디한 전개가 가능한 어프로치 모드 등은 골프의 매력을 더 한껏 느끼게 해 준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필드 대화방 ‘팡야 월드’와 트레이드 시스템인 ‘개인 상점’이다. 이를 통해 기존 캐주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필드 대화방 ‘팡야 월드’에서는 유저들이 ‘팡야’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직접 움직이며 필드 내 원하는 곳 어디든지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다른 유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상점’을 개설해 자신이 보유한 아이템을 다른 유저들과 교환할 수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앉기, 눕기 등 다채로운 모션들로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으며, 채팅 입력 창에 ‘명령’ 을 입력 팡야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션들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명령어를 비공개로 해 자기 자신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모션을 직접 찾아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팡야 월드’ 내에서 상점, 마이룸, 봉다리샵 등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같은 ‘팡야 월드’ 내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팡야 월드’ 내 게임 방 개설도 가능하다.

기존의 코스들의 밝은 분위기와는 정 반대의 느낌을 주는 어두운 느낌의 용암이 흐르는 팡야의 또 다른 세계 ‘딥 인페르노’ 코스도 선보인다. 코스 내에서 불을 뿜으며 하늘을 날아 다니는 거대한 용은 마치 모든 것을 집어 삼킬 듯 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붉은 용암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워터해저드 역할을 하며 쉽지 않은 난도를 자랑한다. 이는 플레이어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딥 인페르노’ 코스는 팡야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별 3개 코스로 기존의 다른 코스에 비해 티샷에서 그린까지의 거리가 무척 길기 때문에 긴 비거리를 요하며, 그린의 라인 또한 다른 코스에 비해 경사가 심해 가까운 거리의 퍼팅도 무척 어렵다.새로운 맵과 함께 추가되는 강렬한 이미지의 캐릭터 ‘카즈’ 역시 또 다른 즐거움이다. 악마의 후손인 카즈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 순간마다 검을 꺼내 들어 강하게 휘두른다는 점이다. 또한 카즈의 주변을 맴도는 카즈의 옛 여인 ‘카렌’은 항상 카즈의 주변을 맴돌며 카즈를 지켜 준다. 기존의 캐릭터에 비해 여러 재미요소가 많아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캐릭터가 될 것이다.

‘팡야:시즌3 레볼루션’에서 새로이 도입된 게임모드인 어프로치 모드는 팡 배틀모드의 연장전(extra stage)을 하나의 게임으로 발전시킨 게임모드이다. 어프로치 모드는 30인 대회와 같은 방식으로 시작되며, 진행 코스 및 홀, 그리고 시작위치는 모두 램덤으로 시작해 단 한번의 샷으로 아즈텍을 홀컵에 가장 가까이 붙인 유저가 승리하는 게임방식이다. 참가비를 내고 게임을 시작하여 승자가 팡을 갖는 배틀모드이며, 한 게임을 완료하는 데에 1분이 채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짜릿한 승부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크게 환영할 만한 게임모드라 할 수 있다.

‘카디에의 마법상자’는 각종 소모성 아이템을 알맞게 조합, 게임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바꾸거나, 상점에서 구입할 수 없는 특수 아이템을 만들수 있는 조합시스템이다. 마법상자는 초급, 중급, 고급 스킬로 레벨 제한 자격이 있으며, 레벨이 높을수록 더욱 좋은 레어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다.

여기에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할 때마다 스크래치 카드를 긁을 수 있는 보너스 카드도 지급한다. 스크래치 카드를 긁으면 레어 아이템 및 쿠키 소모성 아이템을 100% 획득할 수 있어 결재 유저에게 큰 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 새롭게 ‘마스코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마크소트는 게임 내내 유저의 캐릭터를 따라 다니며 여러 가지 능력을 부여해주는 역할을 한다. 마스코트 종류로는 조그만 메시지 판에 원하는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라미’, 경험치 20%를 추가로 획득을 할 수 있는 ‘하양제리’, 팡 20%를 추가로 획득을 할 수 있는 ‘까망제리’, 그리고 게임 시 아이템 하나를 더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을 추가해 주는 ‘빌리’등이다.

여기에 기존 토마호크 및 코브라 샷이 파워게이지 한 칸을 소비하면 거리가 10y 늘어나고, 커맨드 입력을 통해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 반해, 파워게이지 두 칸을 사용해 거리는 20y를 늘려주는 파워 토마호크 및 파워 코브라 샷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수샷과 파워 특수샷은 준비 모션 또한 틀려 시각적인 맛 까지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추가되는 스파이크 샷과 파워 스파이크 샷은 하늘 높이 올랐다가 한번에 강하게 그린으로 내려 찍는 샷으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통쾌함과 짜릿함을 준다.

이전까지는 레벨이 높은 유저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에 대한 부분이 부족해 레벨 업에 대한 동기 부여가 부족했다. 현재 레벨 업을 할 경우 파워 능력치 슬롯 지급이라는 보상 시스템이 있지만, 슬롯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 게임 특성상 컨트롤 능력치의 패널티를 가져오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면 무용지물이었다. 그러나 ‘팡야:시즌3 레볼루션’에서는 고 레벨에게 전폭적인 보상이 주어지게 된다.

이는 레벨 업 후 지급 받은 파워 능력치 슬롯에 대한 컨트롤 능력치 패널티 부분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마추어 레벨의 경우 파워 또는 컨트롤 능력치가 기존보다 무려 4단계나 높아지며,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능력치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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